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즈키 소이치로 (문단 편집) === [[Fate/hollow ataraxia]] === [[후지무라 타이가|타이가]]에게 상담을 해 주다가 나온 회상에 따르면, 사실 캐스터에게 첫눈에 반한 건 소이치로 쪽.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캐스터(5차)|캐스터]]가 해달라는 건 다 들어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대놓고 표현만 안 할 뿐. 오히려 자신이 너무 무뚝뚝해서 잘 대해주지 못하는 게 아닌가, 너무 거리를 두기에 '''아내'''한테 상처를 준 것은 아닌가 하고 고민 중이었을 정도로, 얼떨결에 직장에 찾아온 캐스터가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도 "여기까지 왔는데 헛걸음을 하게 만들 순 없지. 따라와라."면서 교무실로 안내한다더가, 티만 안 날 뿐이지 부부가 사이좋게 [[메가데레]]다. H/A에선 [[결혼]]도 해서 캐스터가 새댁 포스를 뿌리게 된다. 참고로 캐스터보다 [[연상연하|연하라는 듯하다]]. 말인즉 20대. HA 시점에서 약 20년간 숲에서 수련하다가 목표물을 암살한 후 조직에서 도망친 후 5년이 지났으므로 25는 넘긴 20대 후반으로 보인다. 그리고 5차 성배전쟁 와중에 소이치로가 지녔던 소망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캐스터를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주는 것.''' Fate 루트 당시 캐스터 진영이 어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도원향의 꿈'에서 길가메시가 류도사로 쳐들어왔음을 보여주며, 당시 쿠즈키는 길가메시와 대적하다 빈사 상태에 놓이고 만다. 그리고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을 치유하려 애를 쓰지만 마녀이기에 사람을 고쳐 죽은 자를 움직일 수는 있어도 순수하게 사람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여 치유가 안 되자 슬퍼하는 캐스터를 보고 빨리 도망치라는 말과 함께 '이 [[캐스터(5차)|아름다운 새]]를 원래 살던 데에 놓아주어야 하는데.'라며 자신에게 남은 미련이 있음을 내심 떠올렸다. 이는 사실 메데이아의 심상에 남아있던 소원인데 단순히 고향으로 가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녀가 이아손과 만나기 전의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소원을 쿠즈키는 이루어 주고 싶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